2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 수십명의 인력을 투입해 컴퓨터 저장매체와 서류 등을 압수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업계 1위로 지난해 매출액 3854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108억의 법인세를 신고한 바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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