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로 3000여명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 전달
에어부산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업의 특징을 살린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 '캐빈 승무원 직무체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스', '드림 챌린저스'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2년 연속으로 교육 기부상을 수상하게 돼 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에 대해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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