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기성용(26)이 풀타임을 뛴 스완지시티가 안방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비겨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스완지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과 0-0으로 비겼다. 최근 정규리그 3연패 뒤 승점 1을 추가했으나 3승6무8패(승점 15로)로 순위는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은 6승7무4패(승점 25)로 8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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