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록수장학회(이사장 염홍섭 ㈜서산 회장)는 18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소방관 자녀 20명에게 2015년도 록수장학금 1950만원을 전달하고 소방관 2명에게 록수상을 시상했다.
" 광주시 소방공무원 자녀 20명에 1950만원 전달"
올해 록수장학금 수상자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5명이다.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회로, 지난 1974년 광주지역 기업인 등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綠水)회를 설립해 197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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