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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무리뉴 감독 결국 경질…후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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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 사진= 첼시 공식 트위터 캡처

주제 무리뉴 감독. 사진= 첼시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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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첼시가 극도의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5일 1대2로 패한 레스터 시티전이 마지막으로 지휘한 경기가 됐다.
구단 측은 "구단과 무리뉴 감독 모두 이번 시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서로 합의하에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했다. 무리뉴 감독이 그동안 첼시에 공헌해준 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첼시 복귀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올 시즌에서는 16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4승 3무 9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후임으로는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브랜던 로저스 전 리버풀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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