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17일 2015년 전남영업본부를 빛낸 각 사업별 최우수 직원인 마케팅 슈퍼히어로(6명)을 선정·시상하고 그 동안 노고에 보답하고자 광주문화예술회관으로 초청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영업본부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협은행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날 참석한 송해경(NH농협은행순천중앙지점)슈퍼히어로는“일선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전 영업점에 전파해 전남농협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6월부터 현재까지 사업별 최우수 직원 42명을 선정하였으며, 내년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개인포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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