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과 명예기자단이 실시한 국정감사 평가 결과와 제19대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의원 14명과 우수의원 2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의원은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해외 자원외교 실패, 한-중 FTA, 중소기업 동반성장, 원전 안전성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주요 현안과 쟁점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적과 비판보다 명확한 근거자료와 확실한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주승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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