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ㆍ지원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휴먼서비스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휴먼돌보미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정의 적극적 무한돌봄사업 지원 등 밀착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올 한햇동안 ▲긴급지원 20억1400만원(3280가구) ▲무한돌봄 6억5600만원(906가구) ▲민간자원 7억2500만원(484건) 등 모두 34억원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틈새복지 대상자 지원을 강화해 지역보호체계 운영 활성화 및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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