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감하고 6만여 군민의 희망을 6만개의 야간 점등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청사 주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연말연시 ‘희망의 빛’야간 경관조명 점등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감하고 6만여 군민의 희망을 6만개의 야간 점등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청사 주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형형색색의 LED전구는 군민에게 야간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하고 군민의 새해 소망을 담기 위해 내년 2월 중순까지 점등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군민을 위해 청사 주변을 활용해 작게나마 야간 경관조명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마음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모든 가정에 희망이 깃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