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이 해당 학교에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사 점포로 초청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1·2차 신청 기간에 걸쳐 전체 초중고교의 22.1%인 총 2천531개교가 금융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참여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로 확대해 2차 결연신청을 받고 있다. 결연 신청일은 이달 11일까지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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