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끄리 신임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대선 결선투표에서 51.4%를 득표해 8.6%를 득표한 여당(좌파 정의주의당)의 다니엘 시올리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는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등 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5년은 한인 아르헨티나 이민 50년이 되는 해로 아르헨티나 정부의 지원하에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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