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은 지난 6월부터 벤츠 독일,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GLK 신형 모델에 VBM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E 클래스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갑을오토텍은 2013년부터 벤츠에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선정 개발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박당희 갑을오토텍 대표이사는 "앞으로 차량 공조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유럽 계열사인 KDK오토모티브와 연계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유럽지역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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