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에이트퇴치연맹 주최로 열린 제 28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에서 서라벌중학교 또래지킴이 150명이 '레드리본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붉은 색 우산을 이용해 레드리본 형상을 연출하는 플래시몹은 에이즈와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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