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요미식회' 심영순 "청량리 냄비밥, 어렸을 때 먹던 그 맛"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요미식회. 사진=tvN 캡처

수요미식회. 사진=tvN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청량리 냄비밥에 대해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밥 편'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은 청량리 냄비밥에 대해 "그 밥상에 너무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라며 "6.25 때 느꼈던 밥맛을 느껴서 눈물이 주룩 났다"고 말했다.

이어 "쌀이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먹었던 향수가 느껴지는 음식이었다"라며 "시골 논두렁에서 막걸리와 곁들이는 음식이었는데 50년대에 먹었던 맛과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모른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