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뉴올리언스 9구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타일러 갬블 경찰 대변인은 총기 난사가 벌어진 뉴올리언스 버니 프렌드 파크의 많은 군중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총기 난사 당시 버니 프렌드 파크에는 퍼레이드를 벌이던 군중들과 비디오 촬영을 구경하던 군중 등 500여 명의 군중이 있었고, 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해리슨 뉴올리언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갱단과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소 2명의 무장괴한이 군중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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