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토연, 통일 시대 한반도·북방지역 공동발전 모색 세미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비전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열고 통일 시대 한반도와 북방지역의 공동발전 미래상을 제시한다.

이날 세미나는 장혜지 중국 길림대학교 교수와 세르게이 세바스티아노프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교수, 미무라 미츠히로 일본 동북아경제연구소 박사, 이창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등 4개국 동북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협동연구과제로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종합발전 기본구상' 연구를 진행 중인 국토연은 이번 세미나에서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국토연 관계자는 "한반도가 통일을 이룩하게 될 경우 한반도의 북방지역은 '동북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품은 초국경 경제협력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초국경 복합교통망, 초국경 연계생산네트워크, 초국경 협력도시권이 형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