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커플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또 한 번 불거진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들의 소속사는 20일 한 여성 월간지가 두 사람이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내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하자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역시 “우리도 알지 못하는 결혼을 어떻게 한단 말이냐”며 “비는 12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있어 그때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2011년 한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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