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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vs 양휘부 "KPGA 17대 회장은?"

최종수정 2015.11.16 20:53 기사입력 2015.1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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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투어 활성화 시킬 '구원투수', 오는 28일 대의원선거에서 결정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왼쪽)과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대 KPGA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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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vs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17대 회장 선거가 '2파전' 양상이다. 김 회장 측은 최승남 호반건설 대외협력실 부사장이 후보 등록 첫날인 16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KPGA회관을 방문해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고, 양 전 회장 측은 이날 공식 입후보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막역한 기업인의 권유를 받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리안투어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출사의 변이다. 이를 위해 올해 12개에 그친 대회를 20개 이상 확대하고,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2부 투어 격인 챌린지투어와 프론티어투어 지원,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청사진을 내놓았다.

호반건설에서 직접 대회를 창설하고, 기업인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 36홀 규모의 스카이밸리와 하와이 와이켈레골프장을 운영하는 등 골프 관련 사업이 활발하고, 2009년에는 골프단을 창단해 선수들을 지원하는 등 선수 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한솔(19)과 박주영(20), 배희경(22) 등이 소속 선수다.

양 전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무기력한 코리안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KBS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방송위원회 상임위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스폰서와 팬에게 모두 외면당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20개 이상의 대회를 열어 자생력을 확보하고, 2, 3부 투어와 시니어투어를 확대해 KPGA를 최고의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이번 KPGA 17대 회장 선출은 협회 창립 후 처음 대의원 투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는 28일, 대의원 201명 가운데 과반수이상의 출석과 출석 인원 과반수이상 득표를 얻어야 한다. 황성하 16대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31일 만료되고,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2016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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