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선보이며 세계 축구 올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프드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 경기에서 '세계 올스타'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세계 올스타에는 박지성을 포함해 솔샤르(노르웨이) 피구(포르투갈) 시드로프(네덜란드) 카푸(브라질) 쿠투(포르투갈) 호나우지뉴(브라질)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피레스(프랑스) 실베스트레(프랑스) 판 더 사르(네덜란드)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출동했다.
이날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동료였던 개리 네빌,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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