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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지스타] 김택진 엔씨 대표 "모바일게임,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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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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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김택진 대표가 모바일게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스타를 방문한 김택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PC게임이 주력이지만 모바일게임도 개발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택진 대표는 "11~12월 중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자리가 최대 주주 복귀 후 새로운 경영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대표는 "어떤 성격의 자리를 생각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대표의 화해의 제스처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피했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 B2B 부스를 둘러보고, 2층에 마련된 VIP룸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씨는 현재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을 중국의 게임업체 텐센트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 자체 지적재산권(IP)인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을 개발 중이다. 또, 넷마블과 협업해 '리니지2'도 선보일 전망이다.




부산 =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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