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만화 기획제작 매니지먼트사 재담미디어는 9일 엔씨소프트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재담미디어는 전속 작가 30여명을 포함해 150명 이상 작가들의 작품 200여편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제작된 작품은 네이버웹툰, 다음웹툰, 레진코믹스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으로 유통되고 있다.
재담미디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사업팀의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수출 작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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