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월 1일부터 시행된 단속카메라 운행구간 재설정 및 운영 방법 개선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종전 15개였던 노선을 21개로 확대하는 한편 배치방법을 노선별 3대당 1대에서 2대 연속(19개), 3대 연속(1개), 4대 연속(1개) 등으로 구분·시행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기간을 거쳐 지난달 1일부터 현장에 적용했다. 이 결과 일일평균 단속실적은 지난해 10월 203건보다 2.2배 많은 406건으로 증가했고 노선별 단속현황에선 신규노선(247건)이 기존 노선(53건)보다 많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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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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