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본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산림치유의 임상학적 효과규명 연구’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결과 염증에 의한 부종이 감소해 편백나무 정유가 염증 유발물질의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증케 했다.
또 추후에는 편백나무 정유에 관한 산림치유의 다양한 임상학적 연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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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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