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정을 더욱 힘 있게 수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됐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민심 앞에 더 낮은 자세로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백해무익 투쟁으로 남남갈등을 지켜보는 북한만 즐겁게 할 것"이라면서 "야당은 장외 투쟁을 중단하고 민생 살리기 위한 3+3회동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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