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7일 “학교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지역 축제에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광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남구 어르신 프로그램 경진대회’ 행사장을 찾아 네일아트 봉사를 실시했다.
김은실 뷰티미용학과 교수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네일아트 봉사를 통해 실버세대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년 문화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