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다양한 투자 정보교류를 통한 투자기회 확대와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효율적인 투자 의사 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화진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글로벌 경제여건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한국투자공사의 해외투자 전문역량과 사학연금의 40년 운용경험이 접목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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