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대기업 방문·제조업체 미팅·네트워크 구축 지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넷진흥원이 사물인터넷(IoT)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중국 최초 경제특구인 선전(深?)에는 텐센트, 화웨이, ZTE 등 중국 주요 IT 기업 본사와 폭스콘 등 글로벌 공장형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인터넷진흥원은 IoT 분야 유망 기술과 해외 진출 잠재력을 갖춘 8개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위한 국내교육을 거쳐 중국 선전에서 ▲IoT 분야 엑셀러레이터 대기업 방문 ▲제조·양산업체 미팅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을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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