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세계은행, 동아시아 성장률 6.5%로 하향…韓日은 제외

최종수정 2015.10.05 15:00 기사입력 2015.10.05 15:00

댓글쓰기

중국 올해 6.9% 예상…"구조개혁 서둘러야"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세계은행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의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중국·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4개 동아시아 국가들의 올해 성장률이 6.5%를, 내년에는 6.4%를 기록할 것으로 5일 예상했다. 이는 세계은행이 지난 4월 내놓은 전망치에 비해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들 국가의 지난해 성장률이 6.8%였던 점을 감안하면 성장세가 꾸준히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가별로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7.1%에서 6.9%로 낮아졌다. 이어서 내년과 2017년 중국의 성장률은 각각 6.7%, 6.5%로 제시됐다.

세계은행의 종전 전망치는 중국이 내년까지 7%대의 성장률을 보이다 2017년이 돼서야 6.9%로 내려갈 것이란 예상이었다. 하지만 이번의 하향조정은 그만큼 중국의 성장 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보여준다.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13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4.6%로 제시됐다.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미얀마의 올해 성장률이 각각 6.2%와 6.5%로 선방할 전망이다. 반면 인도네시아의 경우 올해와 내년에 각각 4.7%,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종전 전망치 5.2%, 5.5%에서 상당히 낮아진 것이다. 태국 역시 올해 2.5%, 내년 2.0% 성장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세계은행의 악셀 반 트로센버그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총재는 "동아시아의 성장세는 비교적 견고하지만 정책 결정자들은 앞으로 구조개혁에 총력을 기울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설현 '통통 튀는 화보' [포토] 손미나 '50세라니 안 믿겨' [포토] 손나은 '상큼한 미모'

    #스타화보

  • [포토] 현아 '몽환적인 분위기' [포토] 서동주 "몸무게 의미 없어" [포토] 김사랑 '완벽한 각선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