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 지수는 1.8% 오른 1만7243.21로, 토픽스지수는 2.0% 뛴 1402.8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증가해 이 역시 시장 예상치(1.8% 증가)를 밑돌았다.
중국 증시 역시 오름세다. 현지시간으로 10시30분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는 0.72% 오른 3060.05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 3분기 기준 상하이 증시는 2008년 이후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7월 이후 현재까지 상하이 증시는 29% 떨어졌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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