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아반떼·스포티지' 초기 판매 돌풍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기아차가 9월에 차례로 내놓은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가 초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출시한 준중형 신차 아반떼의 계약 대수가 지난 18일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전 사전계약 접수를 개시한 지난달 26일로부터 계산하면 영업일 기준으로 18일만에 이뤄진 일이다.
기아차가 지난 15일 출시한 소형 SUV 스포티지도 사전계약을 포함, 영업일수 14일만에 총 7000대의 계약고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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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매일 아반떼 600여대, 스포티지 500여대 씩 계약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스포티지까지 월간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아반떼와 스포티지 등 이달 출시한 신차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다양한 신차 마케팅 활동으로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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