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했다.
강용석 변호사 법률사무실 넥스트로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언론사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밝히며 "그 매체에 보도된 후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고 털어놨다.
해당매체는 강용석이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과 홍콩·일본 여행설을 증명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