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하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문화ㆍ복지 측면의 삶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앞으로 2016년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주민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최종평가에서 마을리더의 사업 추진의지, 관심도, 마을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약 20~30여 분에 걸쳐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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