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기상청은 14 일 오전 9시 43 분(현지시간) 구마모토(熊本) 현 아소(阿蘇)산에서 분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분화는 아소산의 나카다케(中岳) 제 1분화구에서 발생했으며, 연기는 2000m까지 솟아올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아소산의 분화 경계 레벨을 2단계(분화구 주변 규제)에서 3단계(입산 규제)'로 상향 조정했다. 또 이날 총리관저 내의 위기관리 센터 내에도 정보 연락실을 설치하고 예의 주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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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 폭발로 인해 분화구에서 탄도를 그리며 화산재가 날아오르는 것이 확인됐으며, 분화구 반경 2㎞내 범위까지 화산재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아소산은 지난해 11월 28일에도 작은 규모의 용암 분화가 발생, 기상청이 분화 경계 레벨을 2단계로 끌어올린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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