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900선을 내줬던 코스피가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1915.22로 장을 마감했다. 1886.14로 출발한 코스피는 1800선을 횡보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다.

기관이 64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6억원, 865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운송장비가 2%대 상승 마감했고 통신업, 섬유의복, 의료정밀 등이 1%대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철강금속은 1%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시장에서 8월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현대기아차가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날 각각 3%대 상승 마감했고, 현대모비스도 2%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고려아연 은 3%대 하락했고 NAVER와 KT&G는 각각 2%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08포인트 상승한 678.0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0억원, 265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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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6%대 급등했고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소프트웨어가 각각 3%대 올랐다. 정보기기, IT부품도 2%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는 2%대, 인터넷, 건설은 1%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컴투스가 2.32% 셀트리온이 1.00% 올랐고 동서와 CJ E&M이 1% 미만대 상승 마감했다. 메디톡스와 바이로메드가 3%대 하락했고 다음카카오(1.84%), 파라다이스(0.44%), GS홈쇼핑(1.0(%)이 약세로 장을 마쳤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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