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PER기준 28.0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외 높은 성장 및 프리미엄 제품 포지셔닝을 통한 어닝스 성장을 고려하면 내년 EPS에 37.0배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셀바이오텍은 원료부터 완전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독보적인 원천 기술인 듀얼코팅을 바탕으로 OEM에서 자체 브랜드로 신규 포지셔닝 중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5.4%를 점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홍삼, 개별인정형, 비타민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중 가자 빠른 25.9% 성장 중이며 전년 대비 55% 증가한 생산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 "2분기에 집행된 광고비 부재로 3분기 매출 13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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