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위치한 삼익비치로 매수자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해안가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삼익비치는 부산에서 해안가에 위치한 마지막 대규모 아파트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조합설립 동의서를 접수하는 등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중 조합 총회가 있을 예정으로 조합에선 올 상반기 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를 보류하는 등 매물을 회수한 경우도 있어 매물량이 많지 않다. 현재 소형 면적뿐만 아니라 대형 면적도 수월하게 거래되고 있는 상태.
매매가는 112㎡가 3억8,500만~4억 원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동은 4억2,000만~4억7,000만 원선이며 해안가 바로 옆에 위치한 174㎡는 6억9,000만~7억5,000만 원이다.
문의 중개업소 : 월드공인중개사 051-6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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