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정은 존경 발언' 허영일 새정치 부대변인, 결국 사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허영일. 사진=허영일 페이스북 캡처

허영일. 사진=허영일 페이스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北 김정은 존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허 부대변인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을 사퇴한다.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쳤다"며 "내 본뜻을 국민들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하지 못한 것도 제 불찰이었다"고 썼다.
이어 "본의 아니게 지뢰폭발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 본심만은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허 부대변인은 남북 고위급 협상이 타결된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도, 김정은도 존경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여당의 공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