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도내 유망 SW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15 투자연계형 IR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기업육성기관)란 초기 창업자를 발굴, 투자하고 6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기관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도내 기업으로 타 사업과 융합이 가능한 SW분야 5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정광용 클러스터혁신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 기관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이번 선정기업에 판교테크노밸리에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사업 공고에 대한 접수는 경기과기원 홈페이지(http://www.gstep.re.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다음달 8일 오후 4시까지 클러스터혁신본부 첨단기술융합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클러스터혁신본부 첨단기술융합팀(031-776-4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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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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