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지정된 역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일자별로는 경부·경전·충북·경북선 등지(1일)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지(2일)를 각각 구분해 실시된다.
추석 열차승차권은 내달 25일부터 닷새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를 포함한다. 예매 후 남은 승차권은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재판매에 들어간다.
예매한 승차권은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취소 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또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해당 승차권의 예매가 불가능하며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의 단거리 구간 승차권은 장거리 이용고객의 승차권 구입기회 제공을 위해 예매대상에서 제외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참조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편리하고 원활한 추석 승차권 예매를 위해 웹서버, 웹가속기 등 전산시스템 준비와 점검을 마쳤다”며 “추석 승차권 예매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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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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