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헤아림 봉사단 30명이 참여했다. 서대문구 관내 중증장애인 30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친환경물품인 천연비누와 향초를 만들고 이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직접 선물했다. 또 농산물인 잡곡 100박스와 오미자 액상차 100병을 함께 전달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친환경물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장애인의 심리안정 및 재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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