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군이 20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포탄을 처음 포착한 것은 '아서-K'다.
'아서-K'는 서부전선에 배치된 신형 대포병레이더로 북한군의 포격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전력화됐다. 5t 국산 차량에 일체형으로 탑재되는 아서-K의 탐지거리는 박격포 55㎞, 야포 31㎞다. 동시에 8개의 표적을 탐지하고 분당 100개 이상의 표적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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