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2Q 적자폭 축소…"줌닷컴 성장"
매출액 112억, 영업손실 6200만원…전년比 7.9%↑, 88%↓
게임사업 매출액 8.4% 감소…하반기 카발2 중국·필리핀 등 출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close 증권정보 047560 KOSDAQ 현재가 14,6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2.34% 거래량 54,776 전일가 14,9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스트소프트, 작년 영업손실 189억…"수익성 개선 기대"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45억…"페르소 AI 등 AI 사업 강화" 케데헌 대박에 "뼈아프다"…아쉬움 가득한 OTT 업계 머리 맞댔다 는 2분기 영업손실이 6200만원을 기록, 적자가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고 13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의 2015년도 2분기 매출액은 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다.
검색포털 줌닷컴을 서비스하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5.7% 성장했고 창사 최초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줌닷컴은 7월 기준 시작페이지 점유율이 3위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광고 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한 알툴즈, 알약 등 SW 사업은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5% 성장했다. 게임사업의 경우 매출액이 8.4% 감소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오랜 기간 준비해온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출시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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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업의 경우 '카발2'를 북미·유럽시장에 출시했고, 카발의 온라인 IP 활용 웹게임이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이밖에도 '카발2'를 중국, 필리핀, 대만, 태국에 출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2분기에는 자회사 줌인터넷이 줌닷컴의 성장과 함께 최초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고 하반기에는 게임사업 분야의 해외시장 공략이 예정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큰 폭의 결실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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