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만에서는 슈퍼태풍 사우델로르의 위력으로 휘어진 우체통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대만 시민들이 휘어진 우체통과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태풍 이후 발생한 휘어진 우체통이 새로운 명소가 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경철아이 휘어진 곳 고치려고 힘주는 건줄 알았는데 연출인가보네요"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유쾌하고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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