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중국의 연이틀 위안화 가치 인하 조치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81포인트(1.13%) 내린 1963.84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18.95포인트(2.51%) 내린 713.9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9분께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 고시환율(6.2298위안)보다 위안화 가치가 1.62% 하락한 수준이다. 인민은행은 전날 위안화를 1.86% 내렸다.


위안화 절하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약화 우려, 기습적인 위안화 절하를 단행할 만큼 중국 경기 부진이 심각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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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락한 것도 위안화 절하에 따른 것이다. 전일 다우지수는 1.21%, 나스닥지수는 1.27%, S&P500지수는 0.96% 하락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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