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복귀와 노사정 (3자 대표의) 만남을 계기로 노사정위원회의 재가동을 바란다"면서 "노동계도 대화와 타협의 테이블로 복귀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노동개혁은 절망의 늪에 빠진 청년들에게 희망의 다리를 놔주는 차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세계는 일자리전쟁 중이고,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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