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피해예방에 행정력 집중"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폭염주의보 발효가 시작된 지난 7월 27일부터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피해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당분간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여 어르신들에게 폭염특보 발령 시 농사일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이행토록 당부 드렸다.
또한,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마을앰프방송 및 휴대전화 문자, 재해전광판 등을 이용한 신속한 폭염특보 전파와 대응체계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