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참가자에게는 18종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람과 함께 'A 45 AMG 4MATIC'부터 'Mercedes-Maybach S 500'에 이르는 총 13대의 차량을 시승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밖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자동차 동호회 튜닝 차량도 함께 전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한성자동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Han Sung Stars'로 인기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선정하는 최고의 튜닝카를 가렸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국내 수입차 딜러사 중 단독으로 대규모의 모터쇼를 진행하는 것이 최초인 만큼 업계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 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선사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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