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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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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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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이 21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골프장(사진)이 2013년 창설한 대회다. 류종욱 삼보개발 회장의 뜻에 따라 골프장 이름을 대회 명으로 명명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까지 주는 빅 매치다.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아마추어 강호들이 총출동하는 이유다.

지난해 우승자 이재경(16ㆍ청주 신흥고)은 이 대회 우승 이후 아마추어무대를 휩쓸면서 태극마크까지 획득했고, 10월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CJ인비테이셔널에서는 불과 15살의 나이로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3위를 차지해 파란을 일으켰다. 올해 역시 아마추어 강자 18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예선전을 통해 남자 60명, 여자 36명을 추린 뒤 3~4라운드에서 막판 우승 경쟁을 펼친다.

2003년 36홀 규모로 개장한 베어크리크는 그동안 각종 매체에서 선정하는 국내 10대 코스, 3회 연속 퍼블릭코스 1위, 환경부 선정 녹색경영골프장 선정 등 탁월한 관리로 '명품 퍼블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07년부터는 특히 매년 시각장애인골프대회를 열고, 지역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를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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