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폴 싱어 회장, 2002년 월드컵서 韓응원…애정 많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와 삼성과의 기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엘리엇은 13일 "폴 싱어 회장이 한국에 오랫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헤지펀드 특유의 '먹튀' 가능성, 엘리엇의 실체 등에 대해 국내 언론에서 다루자 이를 의식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2003년 SK그룹 '소버린사태', 2004년 영국계 헤지펀드 헤르메스의 삼성물산 주식 단기차익 투자 등을 국민들이 떠올리기도 하는 가운데, 엘리엇은 과거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알리려는 의도로도 보인다.
엘리엇은 2002년 월드컵 기간에 붉은악마 복장을 한 채로 한국을 응원하는 폴 싱어 회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한국이 4강에 진출하자 뉴욕에서 한국을 방문, 한국 vs. 독일전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1 15:30 기준 은 오는 17일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04,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33% 거래량 311,495 전일가 300,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K자형 소비시대]②중간의 실종…무너진 중산층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조합원 전원 한강뷰…새 단지명 래미안 일루체라" 구호, 2026년 봄·여름 컬렉션 공개…‘자연 모티브’ 디자인 적용 과의 합병안을 승인할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엘리엇은 여전히 합병을 반대하며 주주들을 설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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