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말인 11일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는 아침부터, 전남·전북·경남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부산 22도 ▲대구 21도 ▲광주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2도 ▲부산 27도 ▲대구 29도 ▲광주 3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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